유씨엘 “코스메슈티컬 시장 접수” 선언!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최신 기술과 연이은 특허를 통해 최근 급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과 의약품의 합성어로 검증된 기능성 성분을 이용, 화장품 또는 화장품에 치료의 개념을 접목한 고기능성 화장품을 의미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최근 들어 전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확대가 이뤄지고 있는 부문이다. 이와 함께 환경오염·기후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에 대한 고민과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피부과 시술로 나타나는 피부 개선 효과를 화장품 사용을 통해 얻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 관련해 식약처는 지난 8월 기능성화장품의 범위에서 질병명 ‘아토피’ 용어를 삭제하고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으로 표현을 정비, 소비자의 의약품 오인 우려를 해소하고 제품의 특성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조치했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개발을 위해서는 소재·제형·평가 등 3개 분야에서 고도화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 업계의 정설이다. 유씨엘연구소는